군 최고 수뇌 회의에서 ‘전선 공격 작전계획과 전투 문건들을 요해(파악)하며 서울과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를 겨냥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먹고사는 문제다.핵과 경제라는 양립할 수 없는 목표를 정해 놓고 위기를 조장하면서 주민을 공포와 굶주림으로 내몰고 있다.
전략 무인정찰기(샛별-4형)와 공격형 무인기(샛별-9형).사회주의 체제의 구조적 모순에다 김 위원장의 정책 실패가 중첩된 필연적 결과다.하지만 세습 3대가 이어지도록 북한 정권은 먹고사는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엔 바다다현대로템.김 위원장이 생존의 셈법을 바꿀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으며.
‘경제-핵 병진 노선 접은 김정은 인민의 먹고사는 문제는 뒷전 원칙 분명한 대북 정책 펼쳐야[일러스트=김지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첫해였던 2012년 김일성 주석 100주기 연설에서 두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전두환 정권이 가택연금 해제를 제안하며 외유를 권했다.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현지 항의집회에 참석했으며 뉴욕타임스에 기고도 했다.글을 쓴 날짜는 5월 2일.
여기까진 동의하는 국민이 꽤 있을 것 같다.나는 국민 여러분께 전달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