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종료 앞둔 양도세 중과세 한시 배제 또 연장될까…[알부세]

다시 생각하면서 간다.

중국이 우리 정계와 학계 등 각계를 상대로 광범위한 포섭 활동을 벌였을 가능성은 지극히 크다.그만큼 홍콩은 스파이가 들끓는 곳이란 이야기다.

한데 이는 점괘를 통해 알 수 있는 게 아니다.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무왕(武王)이 은나라를 멸하고 주(周)나라를 건국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은의 고관 여야(呂牙)를 활용했기 때문이란다.

중국이 한국에서도 비밀경찰서를 운영했고 그곳이 한강변 중식당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국내가 발칵 뒤집혔다.우리의 각성이 절실하다.

그릇된 정보를 흘리면 아군에 침투한 간첩이 이를 적국에 알려 적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지금이라도 중국의 침투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돈은 있지만 투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삐끗하면 돈을 날리기에 딱 좋다.

이제 부자들의 투자 정보를 얻게 됐으니 이전보다 더 쉽고 편하게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이렇게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위험하고 불확실한 곳에?라는 느낌을 주는 투자 제안들뿐이다.

부자는 이런 투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기에 보통 사람보다 훨씬 좋은 투자 상품을 더 유리한 조건에 매수할 수 있다.부자에게 투자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벤처캐피털보다 더 높은 투자 성공률을 보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