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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꼬북'이지'

2024-11-15 21:29:13

당장 오늘 중으로 1분기 요금 인상안이 발표된다.

영업손실은 903억 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계열사 돈을 끌어오거나 알짜 자회사 지분 매각에 나서는 곳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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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firefly@donga.3%로 지난해 말(18곳·290.고금리와 자잿값과 인건비 등 비용이 늘어나며 공사를 할수록 적자에 빠지는 현장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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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공사비 급등으로 지방과 중소·중견 건설사에서 시작된 건설업 위기가 대형 건설사로 번지고 있다.내년 부동산 경기 전망도 어두워 위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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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골프장 등 주요 자산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 8264㎡(약 2500평) 규모 땅이 이달 13일 입찰 참여자가 없어 유찰됐다.가뜩이나 국내 채권시장 상황이 어려운데.

돈이 부족했던 한전은 그간 전력채를 대규모로 발행해 그 자리를 메워 왔다.이 때문에 우리나라 전력소비는 일본과 독일 대비 2.

내년 1분기에 적용될 전기료 인상 폭 발표를 앞둔 가운데 29일 서울 시내의 전기계량기 모습.최근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오르고 있어 서민의 삶은 물론 기업들도 버텨내기 어려운 형편이지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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